“It is a clash about civilisation. It is a battle of values and progress, and therefore it is one that we must win.”
“(테러와의 전쟁은) 문명을 지키기 위한 충돌이다. 또한 가치관과 진보와 관련된 투쟁이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이라크전 3주년 다음날인 2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가진 기념연설에서 테러와의 전쟁은 ‘문명간의 충돌’이 아니라 테러리즘을 옹호하는 세력에 대한 반격이라고 주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