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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11월 24일] "감동이었어요." 外


▲"감동이었어요."-이형승 IBK투자증권 대표(@hyungslee), 시각장애인으로 미국 차관보에 올랐던 강영우 박사의 조찬강연을 듣고. '장애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장애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그의 말이 남는다면서. ▲"내일을 기대하는 것도 꿈이죠."-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YoungSeKim), 최고의 디자인은 언제나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이너이기에 계속 히트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의 꿈이라면서. ▲"남성의 기본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 쿨럭."-노상범 홍익세상 대표(@sbroh),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소녀시대의 '훗(Hoot)'의 동영상은 왜 보느냐는 아내의 말에. ▲"배는 고파도 막은 오른다."-소설가 이외수(@oisoo), 배가 고파도 자신이 추구하는 일을 버릴 자신이 있냐면서. 예술에 생애를 걸고 전심전력하는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더 좋은 민주주의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안희정 충남지사(@steelroot), 전세계 자본과 상품의 쾌속 이동, 그러나 한 나라에 갇혀있는 노동가격과 노동정책 등 모순되는 글로벌 노동 환경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각종 대책들은 청년들에게 확신을 주지 못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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