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화풍방직 상장 첫날 상한가

유가증권시장에 처음으로 상장된 외국 기업인 화풍방직이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6일 화풍방직KDR은 공모가 5,600원보다 높은 6,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로 직행, 7,240원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235만주에 달했다. 화풍방직은 국내 상장외국기업 1호인 3노드가 지난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데 이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첫번째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원주를 기초로 발행된 주식예탁증서(DRㆍ원주50주가 1DR) 형태로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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