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포스코, 스테인리스강재 가격 15일부터 인상

포스코는 스테인리스 열연강판ㆍ냉연강판ㆍ후판 내수가격을 오는 15일 계약분부터 톤당 4.8~6.4%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열연강판 판매가격은 300계열이 종전 171만1,000원에서 182만1,000원으로 톤당 11만원(6.4%), 400계열이 99만원에서 103만8,000원으로 톤당 4만8,000원(4.8%) 각각 올랐다. 스테인리스 냉연강판도 300계와 400계가 각각 톤당 215만9,000원에서 229만7,000원, 147만5,000원에서 154만6,000원으로, 스테인리스 후판도 144만7,000원에서 154만원으로 인상됐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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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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