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용품은 경쟁무기] 아쿠쉬네트 킹코브라 L4V 드라이버

英·美 골프규정 모두 충족


‘L4V’는 Limit 4 Variables, 즉 4개 변수(variable)의 모든 규정 한계치에 도달한 드라이버라는 것을 의미한다. 더 이상의 성능 발전이 불가능할 것 같은 가운데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골프협회(R&A)가 규정한 4가지 항목에 모두 도달한 최초의 드라이버라는 설명. 4가지 규정 항목은 관성모멘트(5900g/㎠)와 헤드 크기(5X4.95cm), 헤드 체적(460cc), 그리고 반발계수(0.83) 등이다. 킹코브라 L4V 드라이버의 헤드는 카본 소재 크라운과 솔에 텅스텐을 사용한 후방부를 조합한 복합소재 방식으로 비거리를 최대화하고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관성모멘트가 높아지면 클럽헤드에 무게가 몰려 전체적으로 스윙웨이트가 무겁게 느껴지는 점을 보완했다. 밸런스 포인트를 위쪽으로 올리고 스윙웨이트를 낮게 조절한 전용 샤프트를 장착했다. 코브라골프의 대표적인 컨셉트인 ‘볼 스피드 맞춤’에 따라 XㆍFㆍM의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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