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의사상자 보상/보험상품 나왔다/삼성화재 개발·시판

사회정의를 위해 의로운 일을 하다가 목숨을 잃거나 상해를 입은 사람들을 집중보상해주는 보험상품이 등장했다.삼성화재(부회장 이종기)는 4일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의로운 행동을 한 사람에게 보험혜택을 부여하는 「의사상자 상해담보」보험을 개발, 이날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의사상자로 판명될 경우 사망, 후유장해보상금으로 최고 1억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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