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8대 시은 올 972명 명퇴

◎작년보다 2배 늘어… 제일 454명 최다지난해부터 올 10월말까지 8대 시중은행에서 명예퇴직한 사람은 1천4백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생산성 향상과 인건비 절감노력의 일환으로 금년들어 명예퇴직 대상과 폭을 확대, 8대 시은의 명퇴자수가 지난해 4백38명에서 올해는 9백72명으로 두배이상 늘어났다. 은행별로는 제일은행이 지난해 1백명, 금년 4백54명 등 총 5백54명을 명예퇴직시켜 가장 많은 명퇴자를 배출했다.<안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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