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티타임] 티베트 문화 파괴위해 창녀 대거 투입

망명정부의 템파 체링 대변인은 4일 성명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라사에 창녀들을 급속히 확산시킴으로써 티베트 주민의 전통 가치를 손상시키고 저항 정신을 약화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티베트인은 정신력으로 무자비한 군사력과 모든 정치적 탄압을 잘 견뎌내고 있다』고 강조.체링 대변인은 티베트에서의 중국 행위가 지난 1840년대 아편전쟁 당시 영국이 중국에서 행했던 사례와 비슷하다고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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