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민대 개교 60돌 기념식


국민대는 17일 정남기 현대모비스 부사장, 어윤대 고려대 총장, 장영달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등 내외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학술회의장에서 개교 6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문환 총장은 기념식에서 "국민대는 새로운 시도가 끊임없이 분출되는 학교인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학으로 꼽히고 있다"며 "앞으로 특성화와 최고 수준의 교수진 영입,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 등에 노력하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는 지휘자 금난새씨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기념 연주회와 불꽃축제 등을 마련, 개교 60주년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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