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재단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어 강의를 진행할 객원교수로 조명래 단국대 교수(도시계획 및 부동산학부)를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조 교수는 1년간 카자흐스탄 경제ㆍ경영대(KIMEP)의 한국학센터에 머물면서 강의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