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소가구사 공동상표 「가보로」 오늘 첫선

◎40개 업체 참여 KOEX서중소가구업체들이 공동상표 「가보로(GABORO)」를 제정,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서울시 가구협동조합은 40여개 조합원업체들이 참여한 공동상표 가보로를 도입하고 23일부터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 대륙관의 가구협동조합관에서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판매품목은 혼례용가구, 원목공예가구, 주니어가구, 사무용가구, 소파, 침대, 식탁, 등가구, 옥돌가구, 소품 등 가구 전반에 걸쳐 있다. 공동상표 가보로는 가보로 쓸 수 있을 만큼 장인정신으로 만들었다는 뜻과 소비자 보호 및 가구인을 육성한다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조합측은 밝혔다.<정구형>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