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포트폴리오] 대우 'CJ 아시아 인프라 주식형펀드' 亞인프라 관련 우량기업에 집중투자 박해욱 기자 spooky@sed.co.kr 관련기사 "11월 증시, 변동장세 불구 2200까지 갈수도" 대형주 위주 성장형 펀드 노려라 운송·조선등 '맑음'… IT 부활 조짐 현대해상 크레듀 LG전자 'NH-CA 라틴 아메리카 포르테주식 투자신탁' 키움증권 '삼성섹터펀드 7종' 굿모닝신한 'Tops Value 주식투자신탁' SK '교보 글로벌CEO 주식형펀드' 메리츠 '네비게이터 주식형펀드' 교보 '위대한 성장주 주식형펀드' 우리CS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펀드 하나UBS 파워차이나 주식형펀드 한국월드와이드그레이터차이나 주식형펀드 푸르덴셜 핵심우량주플러스주식펀드 현대 'JP모간 중동·아프리카 주식형펀드' 삼성 '그레이트 차이나펀드' 대우 'CJ 아시아 인프라 주식형펀드' 한화 '스마트 CMA' 동양Great Company주식1호 대우증권이 판매 중인 ‘CJ 아시아 인프라 주식형펀드’는 중국ㆍ인도 등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와 관련된 우량 기업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아시아지역의 도로, 철도, 항만 등 산업기반 및 생활기반 구축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되는 기업 중 투자가치가 높은 우량기업을 엄선해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창길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팀장은 “현재 아시아 각국 정부는 인프라에 대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집행하고 있다”며 “이 상품은 이에 따른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펀드 운용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아시아지역 인프라 펀드에 강점을 지닌 홍콩의 인베스코사에 위탁 운용하고 있다. 펀드 운용팀은 아시아 지역에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우량기업 약 2,300개를 대상으로 투자종목을 압축하고 있다. 이 펀드는 지난 2월26일부터 운용되고 있으며 10월18일 현재 59.11%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운용회사는 CJ자산운용이다. 현재 아시아 각 지역에서는 기존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설비교체 및 현대화가 추진되고 있고 향후 3년간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입력시간 : 2007/11/05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