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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 181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651가구를 분양한다. ‘울산 유곡 e-편한세상’은 지상 18~25층짜리 10개동 규모로 108㎡~199㎡형까지 여섯 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342가구가 전용 85㎡이하의 국민주택규모이다. 특히 2012년 완공 예정인 울산 혁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울산 혁신도시는 중구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석유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될 예정이다. 단지 내 산책로와 중앙광장ㆍ헬스장ㆍ실내골프연습장 등도 설치된다. 청약은 오는 22~25일에 하며 입주는 2010년 3월로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052)266-8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