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www.dnshop.com)은 산후조리 전문업체인 참사랑어머니회와 함께 온라인몰에서는 처음으로 산후조리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참사랑어머니회는 98년 2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산후 도우미 파견 전문 회사로 전국 28개 지점 및 해외지점에서 매년 1만여 가정에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초산 산모의 경우 1~4주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해 결제할 수 있으며 초산 1주 출퇴근형 상품은 34만5,600원, 초산 4주 출퇴근형 상품은 126만7,200원이다. 또 쌍둥이 1주 출퇴근형(43만2,000원), 경산 산모를 위한 1주 출퇴근형 (36만8,700원) 등 상황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디앤샵은 산후조리서비스 입점을 기념해 1주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베이비 마사지&요가 책 1권을, 2주이상 예약하는 고객에게 순면 기저귀(5장), 탯줄도장, 속싸개, 배냇저고리 중 1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