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북한 경수로사업/정부 예정대로 추진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 자금지원 등에 따른 국내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내년 대북 경수로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정부는 16일 상오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권오기 부총리겸 통일원장관 주재로 22개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통일관계장관회의를 개최, 경수로사업이 장기적으로 남북관계 발전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통일원이 1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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