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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A6 4.2 FSI 콰트로(사진)와 A6 3.2 FSI, A6 2.0T FSI 등 A6 3개 모델을 한꺼번에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A6 모델은 모두 최첨단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다양한 A6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우디 A6는 세련된 스타일과 탁월한 성능이 조화를 이룬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아우디의 대표 모델이다. A6 4.2 FSI 콰트로는 가솔린 직분사 방식의 4,200㏄ FS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44.9㎏.m의 성능을 자랑한다. 아우디 A6 3.2 FSI와 A6 2.0T FSI의 최고출력은 각각 255마력과 170마력, 최대토크는 33.7㎏.m과 28.6㎏.m이다. 판매가격은 ▦A6 4.2 FSI 콰트로 1억900만원 ▦A6 3.2 FSI 6,990만원 ▦A6 2.0T FSI 5,990만원. BMW코리아는 오는 5월6일까지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BMW 아트카 인 서울’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움직이는 예술작품’이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의 거장 앤디 워홀, 프랭크 스텔라, 켄 돈,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이 자동차에 그린 BMW아트카와 대표작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와 예술의 환상적인 만남을 통해 국내에 아직 생소한 아트카를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