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무원 화가들」 전시회 연다/서울시·구근무 동호인 모임

◎어제∼28일까지 중랑구청서서울시청과 각 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모여 만든 미술 동호인 모임인 「한올 사생회」가 바쁜 공직생활 가운데 틈틈히 익혀온 미술솜씨를 선보이는 첫 작품전을 개최했다.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중랑구청(구청장 이문재) 구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한올 사생회원전」에는 서울시청과 중랑, 광진, 동대문, 강북구청 등 9개 구청에서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며 이들을 지도해 온 김종수 화백과 한올 사생회 고문인 이원달 중랑부구청장도 찬조 출품한다. 「한올 사생회」는 지난 89년 구별로 모임을 갖고 활동했으나 그동안 인사이동으로 흩어져 있다가 이번에 다시 모이게 됐다.<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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