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지난 15일 ‘카이스트 학생실전투자펀드(KSIF)’를 공식 출범시키고 펀드를 운용할 학생 20명에게 펀드기금 10억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KSIF 규모는 10억원으로 재학생 20여명이 전문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용하게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거래 중개인 역할을 담당하고 펀드 운용과 연구 파트너로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