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比, 폭풍피해 201명 사망

지난주 필리핀 중부지방을 강타한 열대성 폭풍 '링링'으로 사망한 사람이 10일 현재까지 사미긴섬에서만 122명을 비롯해 최소한 201명으로 늘었고 실종된 137명 역시 숨진 것으로 우려된다고 재난관리국이 이날 밝혔다.홍수와 산사태까지 유발한 이번 폭풍으로 7,172가구 4만3,000여명이 대피했으며 당국은 사미긴을 포함한 3개지역에서 최소한 5억3,200만 페소(1,020만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마닐라=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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