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정의선 사장·윤송이 상무등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지도자'







세계경제포럼(WEF) 2006 ‘차세대 지도자’(YGL. Young Global Leader)에 법무법인 한누리의 김주영(41) 변호사와 SK텔레콤 윤송이(31)상무, 베인&컴퍼니 코리아 김연희(40) 부사장, 기아자동차 정의선(36) 사장 등이 선정됐다. WEF에 따르면 김 변호사 등 4명은 WEF가 세계 50개국에서 비즈니스, 시민사회, 문화 등 영역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만 40세 이하의 인사 200명을 선정해 9일 발표한 2006 차세대 지도자에 그 이름이 올랐다. 올해 차세대 지도자의 출신 국가를 보면 미국이 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이10명, 독일과 중국이 각 7명, 한국과 스위스, 칠레가 각 4명이 뽑혀 차세대 지도자들을 비교적 많이 배출한 국가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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