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아스트라는 222명의 고객에게 ▲박세리선수와의 라운딩 기회 ▲US여자오픈 관람권 ▲한국여자오픈 입장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박세리 귀국기념 이벤트를 펼친다.세리상(20명)·밀레니엄상(2명)·아스트라상(200명) 등의 시상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20일까지 전국 아스트라매장과 백화점 입점매장에서 아스트라상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한 후 고객이 제출한 응모권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는다.
세리상을 받을 경우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양CC에서 박세리선수와의 동반라운딩 기회를 제공하며 박선수의 드라이빙 시범과 다과회, 선물증정행사도 갖는다. 그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박선수의 팬사인회 또는 레슨은 있었으나 동반 라운딩이 열리기는 처음이다.
밀레니엄상 수상자에게는 2000년 US여자오픈 관람권을 증정한다. 항공·숙박·갤러리 등 일체비용은 제일모직 아스트라측에서 부담한다. 아스트라상 수상자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한양CC에서 박세리·애니카소렌스탐·랜시로페즈·펄신 등 국내외 최고의 프로골퍼들이 참가해 열릴 예정인 올해 한국여자오픈 입장권을 받게 된다.
구동본기자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