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은 금융전문가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금융계통은 다른분야에 비교하여 안전한 곳이라는 막연한 믿음들을 가지고 있었기에 파이낸스에 돈을 맡겼습니다.초기에 파이낸스에 대하여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 두었더라면 이렇게 까지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모든것에 대하여 국가는 관리하고 감독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이제와서 파이낸스의 업무자체를 금지하는 대책만을 내놓는 것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대책인가요? 앞으로 발생할 선의의 피해자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이때까지 발생한 선의의 피해자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요?
높은 이자의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주체를 못하는 부자층들이었겠습니까? 생활비 한푼이라도 보태겠다는 서민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시기바랍니다. 인터넷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