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박시연 또 '결별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관련기사
'이상 기류' 에릭-박시연 끝내 결별! 왜?
에릭 작업 '쭉빵녀' 송주에 버림받았다?
'톱스타답지 못한' 에릭 MBC 악몽 재현?
[포토] 박시연 '시상식엔 이런 옷을…'
"박시연 부은 얼굴? 의혹이…" 네티즌 논란
김학도 "결혼 1주전 이미 파혼" 전격 고백
황기순 "톱스타에 전 부인 빼앗겼다" 폭로
조민아, 결별 아픔에 청승 떨고 있다고?
이혼 아픔 이미숙 '연하남들과 즐긴다'
결별아픔 박솔미 "결혼 No, 아기는 Yes!"
이정재 "김민희와 결별 힘들었다" 심경고백
'송일국 전 애인' 김정난 아~ 아픔 딛고서…
성현아 "4개월전 이미 결별"… 도대체 왜?
이민영 '협박' 이찬 추가고소 '으~ 갈수록…'
이창훈, 15세연하 미코 출신 연인과 결별
스타커플인 에릭과 박시연의 결별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2005년 5월부터 연예계 공인 커플로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한달 전쯤인 지난 3월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고, 서로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일간스포츠가 27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박시연이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 종방 후 태국으로 화보촬영을 갔다 온 후 결별에 합의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성격차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의 결별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말부터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으나 에릭과 박시연은 공식석상에 나란히 등장,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주위의 관심이 끊이지 않으면서 서로 부담이 커졌고, 각자 작품 활동에 전념하면서 만나는 시간이 적어져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대해 박시연 소속사측은 "두 사람의 결별설은 만날 때부터 끊임없이 있었다. 하지만 박시연이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촬영할 때도 그녀의 부상을 에릭이 걱정해줬으며, 지난달 태국으로 박시연이 화보 촬영을 갔을 때도 국제전화로 애정을 확인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한편, 에릭은 현재 MBC TV 주말극 '케세라세라'에 출연하고 있으며, 박시연은 '꽃피는 봄이 오면' 이후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입력시간 : 2007/04/27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