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기업경영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11월1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기업의 윤리경영, 정도경영,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등을 포괄하는 경제ㆍ사회ㆍ환경적인 성과들을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펴내는 보고서다.
LG전자는 보고서에 ▲고객만족경영(People) ▲친환경경영(Planet) ▲혁신경영(Prosperity) 등 세 가지 약속을 담았다. 국문과 영문판으로 제작된 보고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강한 경쟁력을 갖추는 동시에 이해관계자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며 “지구촌의 문화와 사회를 이끄는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