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세정텔레콤] "콜택시 부르면 바로 옵니다"

이 서비스는 택시에 위성추적시스템(GPS) 단말기를 장착해 이를 콜센터와 연결, 고객이 택시를 원하는 경우 콜센터 전자지도를 통해 확인된 가장 가까운 지역의 택시를 찾아낸 뒤 고객에게 배치하는 시스템이다.또한 이 시스템은 주식정보·뉴스·스포츠·먹거리정보·교통편조회 등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승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특히 정보 콜택시는 택시 강도가 발생할 경우 운전자가 비상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콜센터에 통보되며 택시위치추적과 함께 경찰신고로 연결시킨다. 세정은 15일 오후 3시 크라운 호텔에서 부산·마산·창원·울산지역의 택시사업주를 대상으로 콜택시 사업에 관해 설명회를 갖는다. 부산=류흥걸기자HKRYU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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