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매치 여왕' 이선화 세계랭킹 18위로 껑충

미국 LPGA투어 HSBC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선화(21ㆍCJ)의 세계랭킹이 10계단 상승했다. 24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8위였던 이선화는 18위로 올라섰다.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김미현(30ㆍKTF)은 9위로 1계단 올라섰고 2회전에서 탈락한 박세리(30ㆍCJ)는 6위로 1계단 밀려났다. 남자 세계랭킹에서는 브리티시오픈 공동8위에 오른 최경주(37ㆍ나이키골프)가 12위를 유지했고 첫 메이저 왕관을 쓴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지난주 10위에서 6위로 점프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연장 패배로 준우승에 그쳤지만 13위에서 8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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