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고객만족 전담 CCO 손보업계 최초 탄생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고객만족’부문을 전담하는 CCO(Chief Customer Officer)가 탄생했다. 현대해상은 인사총무교육 담당 임원인 이영문(52) 전무를 CS 전담 임원으로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전무는 현대해상 광화문 지점장, 교육부장, 일본 지사장, 인사총무담당, 인사총무교육담당 전무를 역임했으며 최근 임원이 고객불만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고객 핫라인 제도’, 고객서비스 시행 주체인 내부고객만족을 위한 ‘임직원커뮤니케이션 제도’ 도입을 주도해 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