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화제의 '나얼 다이어리' 첫번째 주인은 한혜진"

군입대 앞두고 손수 제작한 한정판 가운데 1호 선물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나얼이 그의 여친인 탤런트 한혜진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미술을 전공한 나얼이 최근 손수 제작한 2008년 다이어리를 가장 먼저 한혜진에게 선물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제의 '나얼 다이어리'는 일련번호까지 매겨진 소장용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그 가운데 'NO.1'은 나얼에게 전달되는데 이 다이어리를 한혜진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나얼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전국투어 일정에 맞춰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콘서트 티셔츠, 직접 사인한 CD 등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한혜진과 4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나얼은 12월 18일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날인 서울공연까지 전국투어에 나선다. 공연이 끝난 뒤 27일 공익근무요원으로 군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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