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프란츠 헤르만 리히터가 2009년 1월부터 리츠칼튼 서울 총지배인으로 부임하게 됐다. 경제학 및 호텔 캐터링을 전공한 리히터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20년간 두바이ㆍ홍콩 등의 하이야트호텔ㆍ인터콘티넨털호텔 등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