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네동향] 결혼식하객 영화팬 모집

영화 '가문의 영광'(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은 현대카드와 함께 극중 김정은과 정준호의 결혼식 장면에 하객으로 참여할 영화팬을 모집한다.결혼식 장면은 7월 11, 12일 촬영될 예정이며 유동근, 박근형, 유혜정 등이 출연한다. '현상수배'를 연출했던 정흥순 감독의 두번째 작품 '가문의 영광'은 돈은 있지만 학력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갑부집안의 삼형제가 막내 동생 진경(김정은)과 엘리트 집안의 대서(정준호)를 결혼시키기위해 벌이는 소동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로 9월 추석연휴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7월3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kr)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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