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모토롤라] 생활무전기 '토크어바웃' 출시

23개의 채널을 갖고 있는 이 무전기는 UHF대 FM전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깨끗한 음질의 통화를 할 수 있고, 별도의 신고 절차나 전파사용료 등 추가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 지난해 250만대, 올해 500만대 판매된 히트상품으로 멕시코·아르헨티나·대만 등지에도 공급되고 있다.충전배터리를 포함해 무게가 150.8g이며 채널과 코드만 같으면 가족이나 친구 등 수십명과 3㎞ 이내에서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다. 가격은 건전지형이 16만원(부가세 별도), 충전지형이 19만5,000원(부가세 별도)이다. 류찬희기자CHA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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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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