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모토로라, 안드로이드폰 ‘모토쿼티’ 출시

SetSectionName(); 모토로라, 안드로이드폰 ‘모토쿼티’ 출시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모토로라코리아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탑재 스마트폰 ‘모토쿼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토로라가 해외에 출시한 ‘XT702’ 모델을 한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것으로, 3.7인치 크기의 액정화면과 키보드 방식의 쿼티(QWERTY) 자판을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2.1 버전이 적용됐으며 구글 검색과 구글 지도 등 다양한 구글 모바일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밖에 500만 화소 카메라, 3.5mm 이어폰 잭, 8기가바이트(GB) 외장메모리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췄다. 회사 측은 사용 환경에 따라 5종류의 터치 입력 방식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릭 월러카척 사장은 “모토쿼티는 뛰어난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고 있는 모토로라의 리더십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한국에 처음으로 안드로이드폰을 선보인 모토로라는 앞으로도 놀라운 모바일 경험을 선사할 혁신적인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