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수로 강단을 지켜오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국제정치학자.
지난 93~94년 1차 북핵 위기 당시 외무장관을 지냈고 학자로서 미국 조야에 수많은 인맥을 갖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탄탄한 실력과 함께 격조 높은 인품을 갖춰 동료교수와 제자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고있다. 저서로는 `전환기의 한미관계`등이 있으며 취미는 수영.
▲서울(63)
▲경기고, 서울대 외교학과
▲세계정치학회 부회장
▲외무장관
▲아태 민주지도자회의 이사장
▲고려대 총장서리
<김대환기자 d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