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큐로컴ㆍ지엔코, 자회사 에이즈백신 임상시험 소식에 급등

큐로컴과 지엔코의 자회사인 스마젠이 에이즈백신 임상실험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지엔코는 전날 보다 130원(9.22%) 급등한 1,5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큐로컴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마젠이 개발해온 에이즈백신의 미국 임상시험에 착수했고 이를 위해 미국의 피피디 디벨롭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스마젠은 미국 피피디사와 함께 임상시험의 전략수립부터 임상시험 진행까지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젠은 큐로컴과 지엔코가 각각 65%와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엔코와 큐로컴 역시 큐로홀딩스의 계열사로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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