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승진, 시범경기서 자유투로 2득점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뛰고 있는 하승진(20)이 시범경기에서 2득점을 올렸다. 하승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 주 유진의 맥아서코트에서 열린 2005-2006 시범경기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 교체출장해 9분간 2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는 2번 시도해서 모두 실패했으며 자유투만 2개 시도에 전부 성공시켰다. 포틀랜드는 유타에 73-92로 크게 져 시범경기에서 1승 뒤 3연패를 당했으며 23일 새크라멘토 킹스와 시범경기 5차전을 갖는다. 새크라멘토에는 한국계 미국인 에릭 산드린(27)이 트레이닝 캠프 초청선수로 뛰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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