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월) 17:32
현대와 대우, 삼성 등 3개 자동차회사가 21일 오후 5시 마감된 기아 및 아시아자동차 국제입찰에 모두 응찰했다.
현대와 대우, 삼성은 이날 기아와 아시아자동차 입찰사무국에 각각 입찰서류를 제출했다. 하지만 이들은 응찰액수나 컨소시엄 구성 내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기아입찰사무국은 1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이들이 제출한 응찰서류를 평가, 오는 28일 최종 낙찰자를 발표한다.【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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