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병역기피 의혹 A, 네티즌 신상털기 나섰다

혐의 일부 사실이나 공소시효 지나 처벌 어려워


SetSectionName(); 병역기피 의혹 A, 네티즌 신상털기 나섰다 혐의 일부 사실이나 공소시효 지나 처벌 어려워 안진용기자 realyong@sph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A의 '신상털기'가 시작됐다. 반듯한 이미지로 각종 드라마에 출연했던 A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허위 진단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네티즌은 '각종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병역면제를 받은 20대 후반 배우'라는 단서를 바탕으로 A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몇몇 인터넷 게시판에는 A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다. 네티즌은 "의혹이 있다면 실명을 거론하고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가 지난 9월부터 수사에 착수한 결과 A의 병역기피 혐의 일부가 사실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담당 경찰서는 수사를 종결했다. 네티즌은 "혐의가 있어도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 못한다는 것은 부당하다" "법의 심판은 끝났어도 대중의 심판은 남았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 방송사의 일일드라마 데뷔한 A는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스포츠한국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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