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대상품목은 테크노마트 자체 상표(TM)가 붙은 상품으로 삼성 29인치 TV 54만원, 대우 냉장고(520ℓ) 74만원, 대우 세탁기(10㎏ 용량) 52만원, 맥선 모심 전기밥솥(10인용) 18만원, 태광오디오 53만원, 패션쌀통 18만5,000원 등이다. 이들 품목의 가격은 같은 용량과 크기의 타제품보다 2만~ 10만원 싸다.이와함께 4층 수입가전 매장에서는 일본 콜롬비아사의 데논 오디오에 TM이라는 상표를 부착해 이달 중순부터 판매한다. 연간 6,000대 규모이며 가격은 40만원대로 타사 동일품목보다 8만~ 10만원 저렴하다.
김희석기자VB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