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2명이 신성디엔케이 지분 20.76%를 보유하고 있다고 16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자영업에 종사하는 황천황씨와 종교인이라고 밝힌 박주윤씨는 결제일 기준으로 지난 10일 현재 각각 128만3,180주(14.22%), 59만주(6.54%)를 디엔케이하우징으로부터 장외매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바이오하트코리아를 흡수합병한 신성디엔케이는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포함해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황씨와 박씨의 취득 단가는 주당 2,540원으로 이날 현재 평가차익은 12억9,249만여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