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남아공에 1,000만불 전대자금

◎수은 “한국산 자본재 수입대금 지원”수출입은행(은행장 문헌상)은 30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아공 스탠더드은행과 1천만달러의 전대자금 공여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금은 우리나라로부터 플랜트, 기계류 등 자본재와 차량 및 전기전자제품을 수입하는 남아공 기업의 수입결제대금으로 지원된다. 남아공의 스탠더드은행은 1862년에 설립된 순자산 10억달러를 초과하는 세계 2백78위, 남아공 2위의 은행으로 요하네스버그에 본점을 두고 있다.<김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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