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와 대구지방환경청가 함께 9일 제1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11일까지 일정으로 낙동강 도보답사에 나섰다.
원지인 태백산 너덜샘에서 시작해 경북 칠곡군 구상문학관까지 150km 구간에 대해 생태체험과 역사 문화를 탐방하는 한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득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이와 별도로 물에 대한 감사와 사랑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접수해 낙동강 1,300리와 시작을 의미하는 1을 합한 종이배 1,301개를 오는 15일부터 바다에 띄우기로 했다.
2007년부터 매월 1회이상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낙동강 도보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中 무역 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인천시는 오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중국 창춘(長春)에서 열리는 중국 ‘길림ㆍ동북아 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할 인천지역 산업용품 제조업체 10곳을 모집하고 있다. 전시품목은 자동차 석유화학 및 금속기계, 건축장식 자재, 기타 제조품 등이다.
는 참가기업에 전시부스(업체당 9㎡) 임차료, 장치비, 전시품 발송비(편도), 통역비(50%), 항공료(업체당 1인 편도)등을 지원한다. 시의 지원을 받아 참가를 원하는 곳은 다음달 31일까지 인천시 인터넷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쉬메릭’ 브랜드 참여업체 추가
침장류 제조업체인 ㈜로즈마리 등 대구지역 5개 업체가 대구시 공동브랜드인 ‘쉬메릭(CHIMERIC)’의 사용권 참여업체로 추가 선정됐다.
가 선정된 업체는 로즈마리를 비롯해 훈성산업(선글라스), 부호체어원㈜(사무용의자), 곱따시(유니폼), 영신타올㈜(타월) 등.
로써 쉬메릭 브랜드 사용업체는 모두 17개 업체로 늘었다. 대구시는 선정된 업체와 이 달 중 브랜드 사용 약정(기간 3년)을 체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