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노트북] 직장인 84% 창업희망

20세이상 2,558명 조사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창업을 원하고있으며 업종으로는 별다른 경험없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외식업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창업정보사인 KK114(www.kk114.com)와 조사전문기관인 fn리서치&컨설팅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남녀 2,5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7%(2,040명)가 '창업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고 특히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1,076명 가운데 83.7%가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창업 관심업종으로는 외식업이 20.2%(412명)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온라인을 통한 무점포사업 14.9%(304명) ▦정보통신업 12.2%(248명) ▦교육 및 보육사업 8.2%(16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창업시기는 '2∼3년 이내'가 33.8%(689명)로 가장 많았다. 오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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