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구두쇠

It was the McNab family's turn to invite the McNiesh's to supper. McNab phoned up McNiesh. "What are you doing tonight?" he asked. "Nothing," answered McNiesh. "And tomorrow?" "Nothing either!" "What about the day after?" "We haven't anything planned for then either!" "And Saturday?" "Oh, we are invited out then." "Pity! We wanted to invite you on Saturday!" 맥내브 가족이 맥니시 가족을 저녁식사에 초대해야 할 차례가 됐다. 맥내브는 맥니시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늘 저녁에 뭘 하십니까?" 그가 물었다. "아무 것도 안 합니다." 맥니시가 대답했다. "그럼 내일은요?" "내일도 별일 없습니다." "모레는 어떻습니까?" "모레도 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럼 토요일은요?" "그날은 초대받은 데가 있습니다." "유감이군요. 토요일에 초대할 생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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