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복합기능 디지털 복사기

사무기기 전문업체인 데이통콤이 1분에 55매의 초고속 복사와 프린터, 스캐너 기능이 합쳐진 디지털 복사기 '디알타Di55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의 메모리(10.2GB)가 장착돼 복사, 프린터 등 10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한번에 6,550매의 대량용지를 공급할 수 있어 관공서, 대기업 등에 적합하다고 데이통콤은 설명했다. 또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 스캔 작업 내용을 곧바로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가격 1,950만원(부가세, 옵션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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