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百 '모녀모델 선발대회' 개최

현대백화점은 직접 수입하는 프랑스 여성 캐주얼 ‘꼼드와 데 꼬또니에(CDC)’의 신상품 패션쇼에서 활동하게 될 ‘아시아를 대표하는 엄마와 딸 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12월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봄ㆍ여름 신상품 패션쇼를 앞두고 아시아 최초로 점포를 오픈한 한국에서 아시아 모델을 선발하게 된 것으로 4~13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방문한 엄마와 딸(17세이상)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하면 12월11~16일 프랑스 CDC 패션쇼를 참관할수 있으며 최종 심사에 통과하면 CDC 신상품 패션쇼에 모델로 참가할수 있다. CDC는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등 유럽에 200여 매장이 있으며 한국에는 지난해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첫 매장을 선보였는데 엄마와 딸이 함께 입는다는 컨셉트로 모녀를 대상으로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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