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철충북대 총장은 15일 오전 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글로벌 어학 인재 육성’ 87명에 대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들 학생은 1인당 220만~5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아 내년 1월부터 5~7주간 미국과 호주의 자매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