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철호, 역모 설정으로 '동이'서 하차

폭행 논란 자진 하차 후 복귀 시점 관심

배우 최철호가 극중 역모를 일으킨다는 설정으로 MBC 드라마 <동이>서 하차한다. 최철호 측은 "최철호가 구설에 휩싸이면서 자숙의 의미로 드라마 <동의> 하차를 자진 결정했다. 드라마 제작진이 그의 뜻대로 극중 역모를 일으켰다 발각된다는 설정으로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최철호는 <동이>에서 주인공 동이의 반대파로 남인 세력의 우두머리 오태석의 조카인 오윤 역을 맡고 있다. 제작진은 오윤이 음모를 꾸미다 들킨다는 설정을 만들고, 이를 위해 지난 15일 보충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 분량은 오는 19일과 20일 방송 분량에 등장한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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