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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공업(www.hajie.com, 대표 안태상)은 국내 최초로 수중모터펌프를 개발하는 등 축적된 기술력을 앞세워 이 분야의 대명사로 평가받고 있는 리딩 컴퍼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자체 검사 및 시험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업계 최초의 KS인증, ISO 국제품질인증 획득과 발명특허 3건, 실용신안 3건 및 정부출연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독보적인 제조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현재 수중모터펌프의 발상지인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ㆍ아시아 각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펌프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펌프 운용시스템 수출협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72년 창립 후 30여년간 국내 펌프기술 개발을 선도해온 하지공업은 외환위기 당시 매출 악화에 시달리던 경쟁업체들이 잇따라 사업을 포기한 것과는 달리 이윤의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첨단 제조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등 공격적 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심정용(깊은 우물) 수중모터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펌프 제조회사인 미국의 ITT그룹, 독일의 KSB사 등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선진 기술과 신경영 모델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설계품질 유지를 위해 제작공정간 유기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인도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각 공정단계별로 꼼꼼한 성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불가피하게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실시간 A/S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2004년 설립된 부설연구소는 유체이송 최적화를 위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사업영역 다각화를 선언하고 산업플랜트의 유체이송 및 도시화에 따른 빌딩 급수시스템, 오폐수 관리시스템 개발 등 수자원 관련 엔지니어링서비스 분야 진출을 꾀하고 있다. 안태상 대표는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기술혁신으로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