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캘러웨이 'FT-5 드라이버' 선보여

한국캘러웨이 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퓨전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FT-5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올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필 미켈슨이 우승할 때 사용한 클럽. 460cc 대형 헤드를 장착 시켰으며 약 50g의 여유무게를 중심에서 훨씬 먼 곳에 배치하여 최대의 관성모멘트를 갖게 함으로써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이 캘레웨이 측의 설명이다. 또 골퍼의 스윙 패턴에 따라 가장 적합한 로프트와 무게 중심, 샤프트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캘러웨이의 맞춤 시스템을 적용해 판매된다. 소비자가격은 65만원. (02)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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