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내부 고장 실시간 체크
■ 티텍-알리미
" 알리미(R,E.ME)를 이용하면 자동차 정비를 언제해야 할지 간편하게 알 수 있습니다" ㈜티텍(대표 전병구)의 주력제품인 '알리미'를 한마디로 정의한 말이다.
자동차 보유량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반면에 자동차 정비에 관한 운전자의 상식은 간단한 오일 교환이나 냉각수 교환 및 부동액 점검 정도에 그치고 있다. 특히 사전예방이 가능한 작은 고장도 나중에는 큰 고장이나 불의의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
티텍은 이 같은 차량 고장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운전자 스스로 고장상태를 파악함으로서 경비를 절감하고 정비업소와 운전자간 신뢰성도 확보 할 수 있도록 알리미를 개발했다.
알리미는 차량 내부의 고장상태를 실시간 점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차종에 따라서는 600여가지의 고장상태를 체크해 줄 뿐만 아니라 매뉴얼이나 ARS등을 이용, 고장상태에 대응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현재 특허 출원중이며 동종업계 최초로 K마크 심사중이다. 또 해외수출을 위해 미 통신위원회(FCC)와 유렵통합규격(CE)에서 업계 최초로 심사중이다.
국내에서는 약 97만대 정도의 적용차량이 생산되어있으며 현재까지의 매출은 6,000개정도가 한타직영점 및 유통업자 그리고 법인업체에게 판매되어 있고 개인 매출도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또 2002년 자동차 생산계획과 2,3차 기술개발에 따른 상황을 미루어 2002년에 제품 적용 차량은 350만대를 넘어갈 것이다. 대당 13만원.
특히 대기오염방지목적으로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OBD-II를 이용한 배기가스 측정이 3차제품부터 가능하므로 국내 환경보호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의 제품 홍보 및 판촉을 위하여 현재 대리점을 모집중에 있다. (02)3446-0871